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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명득

우명득(禹明得) 목사는 1913년에 태어나 1989년에 별세한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목회자로 그는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이후에는 사회복지사업에 투신하여 아내 한봉녀 여사와 함께 성심모자원을 설립했다.

[주요 활동]
1. 독립운동 : 일제강점기, 1930년대 중반부터 독립운동에 투신했으며 그는 함경도 지역에서 항일운동을 펼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1944년에는 함경남도 단천에서 독립운동단체 '대한독립단'을 조직하고 군자금 모금 및 독립 사상 전파 활동을 주도했다.
2. 사회복지 사업 : 해방 후에는 목회자의 길을 걸으며, 전쟁 고아와 미혼모 등 사회적 약자를 돕는 데 헌신했다. 1950년대 초반, 전쟁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모자가정을 위해 성심모자원을 설립하고,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을 펼쳤다.
3. 목회 활동 :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목사로서 여러 교회를 시무하며, 신앙을 통해 민족의 회복과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자 노력했다.

우명득 목사는 일제강점기에는 독립운동가로서, 해방 후에는 목회자이자 사회복지 사업가로서 조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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