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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장애예술인실태조사 결과 함의 분석 - 장애예술인들이 가장 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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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형성된 전문 지식인 사회복지조사는 그 대상자의 정책을 마련하는 기초가 된다. 그래서 장애인예술정책도 장애예술인실태조사에서 출발한다. 장애인예술은 주체는 장애인이고 속성은 예술이기에 장애인복지와는 다른 전문 지식이 요구되기에 장애예술인실태조사가 공식적이든, 연구 수단이든 2005년부터 일곱 차례나 실시되었지만 현장을 바탕으로 한 전문 지식이 미흡하여 장애예술인의 욕구를 대변하고 그 해결점을 찾는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2021년 장애예술인실태조사 결과를 요약하면, 예술활동 참여 횟수가 4회로 매우 적고, 장애예술인의 62.2%가 전업인 것은 직업이 없기 때문이며, 장애예술인의 고용형태는 1인 자영업, 임시직, 시간제가 90.3%로 매우 불안전 고용상태이다. 장애예술인의 문화예술활동 수입은 월 18만 원에 불과했고, 창작지원금 욕구가 70.5%로 압도적이다. 가장 최근에 실시한 2021년 장애예술인실태조사 결과가 장애예술인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여장애예술인의 예술활동이 적지 않고, 직업을 가진 경우도 많은 것으로 오해할 수 있어서 실태조사 결과의 함의를 분석하여 장애예술인의 실질적인 실태를 올바르게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 장애예술인실태조사는 장애인예술정책을 마련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에 장애예술인실태조사를 통해 장애예술인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욕구를 탐색해보고자 한다.

[방귀희. (2022). 2021년 장애예술인실태조사 결과 함의 분석 - 장애예술인들이 가장 원하는 것. 한국장애학, 7(1), 13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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