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표집오차(Sampling Error, 표본오차)는 모집단 전체를 조사하지 않고 그중 일부인 '표본(Sample)'만 뽑아서 조사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통계적 수치의 차이를 말합니다.
아무리 표본을 과학적이고 무작위로 잘 뽑아도, 표본은 모집단과 100% 똑같을 수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필연적인 오차'입니다.
1. 표집오차의 핵심 공식
"표집오차 = 모수(모집단의 진짜 값) - 통계치(표본을 통해 얻은 값)"
대한민국 전체 성인의 진짜 평균 키(모수)가 170cm인데, 내가 무작위로 1,000명을 뽑아 조사한 평균 키(통계치)가 171cm가 나왔다면, 이때 발생한 차이인 $+1cm가 바로 표집오차입니다.
2. 표집오차의 크기를 결정하는 3대 요인
| 요인 | 조건 | 표집오차의 변화 | 이유 |
|---|
| 표본의 크기 | 표본의 수가 많아질수록 | 작아진다 | 표본을 많이 뽑아 대규모로 조사할수록 모집단의 원래 모습에 가까워지기 때문입니다(표본의 크기가 모집단의 크기와 같아지면 표집오차는 0이 됨). |
| 모집단의 동질성 | 모집단이 비슷할수록 | 작아진다 | 구성원들이 다 비슷비슷하면(동질적) 누구를 뽑아도 결과가 비슷하므로 오차가 적습니다. 반대로 너무 다양하면(이질적)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오차가 커집니다. |
| 표집 방법 | 확률표집을 쓸수록 | 작아진다 | 제비뽑기처럼 무작위로 공정하게 뽑는 '확률표집'이 연구자 마음대로 뽑는 '비확률표집'보다 오차가 훨씬 적습니다. |
3. 표집오차 vs 비표집오차 구분하기
1) 표집오차 (Sampling Error)
- 오직 '표본을 뽑았기 때문에' 생기는 오차입니다.
- 전수조사(모집단 전체를 조사)를 하면 표집오차는 0이 됩니다.
2) 비표집오차 (Non-sampling Error)
- 표본 추출 외에 조사 과정 전체에서 발생하는 인간의 실수나 오류입니다.
- 설문지 오타, 면접원의 실수, 응답자의 거짓말, 데이터 입력 오류 등이 해당합니다.
- 비표집오차는 전수조사를 할 때 오히려 크기가 더 커집니다(조사 대상이 너무 많아지면 통제하기 어렵고 실수가 잦아지기 때문).
[키워드 연상 암기법]
- 표집오차 ➔ '표본이라서 발생', '전수조사 시 0', '표본 크면 오차 감소', '모집단 동질하면 오차 감소'
- 전수조사 시 0 : 다 조사하면 오차는 없습니다.
- 표본 크면 오차 낮음 : 많이 뽑을수록 정확해집니다.
- 동질하면 오차 낮음 : 집단이 비슷비슷하면 대충 뽑아도 오차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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