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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돌봄 용어사전

상세 설명 👁 3회

디지털 돌봄(Digital Care / Smart Care)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사회복지 및 돌봄 현장에 접목하여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인하고, 건강 관리 및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지능형 사회복지 실천 체계입니다.
초고령사회 진입 및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돌봄 인력 부족 문제를 보완하고, 기존의 인적 돌봄(Human Care) 서비스가 가진 시간적·공간적 한계를 극복하는 혁신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 디지털 돌봄의 주요 영역 및 기술 적용
1) 안전 확인 및 응급 알림 (Safety & Emergency Control) : 문열림 센서, 활동량 감지기, 초음파 및 레이더 센서, 스마트 플러그(전력 사용량 모니터링) 등을 활용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고독사를 예방합니다.
2) 정서 지지 및 인지 훈련 (Emotional & Cognitive Support) : AI 돌봄 로봇, AI 스피커(예: 아리아, 효돌이 등)를 통해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고, 퀴즈·음악·말동무 기능으로 인지기능 저하(치매)를 예방합니다.
3) 건강 관리 및 원격 모니터링 (Health & Vital Monitoring) : 웨어러블 기기나 비접촉 센서를 통해 혈압, 혈당, 수면 패턴, 심박수 등을 측정하고, 이상 데이터 발생 시 케어매니저나 의료기관에 연동합니다.
4) 스마트 홈 통합 케어 (Integrated Smart Home Care) : 음성 명령 기반의 가전 제어 및 원격 도어락 제어 등을 통해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노인의 자립적 일상생활을 지원합니다.
2. 디지털 돌봄의 주요 의의 및 한계
1) 주요 의의
- 24시간 365일 상시 돌봄 가능 : 사회복지사나 생활지원사가 상주할 수 없는 야간, 공휴일, 비대면 상황에서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합니다.
- AIP(Aging in Place, 지역사회 정주) 지원 : 시설 입소 대신 익숙한 자신의 집과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으로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예방적 사회복지 실천 : 사후적인 문제 해결이 아닌, 빅데이터 패턴 분석을 통해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이룹니다.
2) 한계 및 해결 과제
-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 :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클라이언트의 거부감이나 기기 조작 미숙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인간적 교감의 부재 : 기술이 사람과의 직접적인 감정 교류(Warmth)를 완전하게 대체할 수 없으므로, '인적 돌봄'과 '디지털 돌봄'의 적절한 조화(Hybrid Care)가 필수적입니다.
- 개인정보 및 프라이버시 침해 : 24시간 데이터 수집에 따른 사생활 침해 우려와 보안 관리체계 구축 이슈가 존재합니다.
3. 관련 이론 및 실천 학자 관점
1) 임파워먼트 접근 (Empowerment Approach)
- 주요 학자 : 바바라 솔로몬(Barbara Solomon)
- 디지털 기술(보조공학, 스마트 기기)을 클라이언트가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통제감과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기결정권을 강화합니다.
2) 생태체계이론 (Ecosystemic Theory)
- 주요 학자 : 유리 브론펜브레너(Urie Bronfenbrenner)
- 미시체계(클라이언트의 가정 환경)에 디지털 돌봄이라는 새로운 환경적 자원을 결합하여, 지역사회(중간/외체계) 및 사회복지 전달체계와의 연결성을 극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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