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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지능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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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지능(Crystallized Intelligence, 결정성 지능)은 사회복지학의 인간행동과 사회환경(Human Behavior and Social Environment) 및 노인복지론에서 성인기·노년기의 인지적 변화를 설명하는 핵심 개념입니다.
심리학자 레이먼드 카텔(R. Cattell)과 존 혼(J. Horn)이 제안하였으며, 후천적 학습, 교육, 삶의 경험 및 문화적 상호작용을 통해 축적된 지식과 문제 해결 능력을 의미합니다.
1. 결정지능과 유동지능의 비교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는 노년기 인지 기능을 평가할 때 선천적 뇌 기능인 유동지능과 후천적 자산인 결정지능을 명확히 구분하여 접근합니다.
구분결정지능유동지능
기반 및 원천후천적 교육, 경험, 문화적 습득, 사회화선천적 생물학적 기전, 신경계의 연산 능력
구성 요소어휘력, 일반 상식, 전문 노하우, 판단력, 지혜공간 지각력, 기억 용량, 연산 속도, 추상적 추론
노년기 발달 궤적60~70대 이상 노년기까지 지속 상승 또는 유지20대 후반 피크 형성 후 성인기 이후 연령 증가에 따라 감퇴
복지실천적 함의고령자의 사회 참여, 멘토링, 지식 전수 프로그램의 근거치매 모니터링, 직관적 UI/UX 복지기기 개발의 근거
2. 사회복지학 및 노인복지에서의 주요 의의
1) 성공적 노화(Successful Aging)와 서드 에이지(Third Age)의 이론적 기반 : 유동지능(순발력, 단기 기억)이 감퇴하더라도 결정지능이 유지·발달하므로, 노인은 은퇴 후에도 단순한 '돌봄의 대상'이 아니라 지혜와 경험을 갖춘 사회적 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2) 평생교육 및 노인 여가 복지 프로그램 설계 : 노인복지관, 노인교실, U3A(제3연령 대학) 등에서 노인의 발달한 결정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교양, 인문학, 사회 봉사, 리더십 프로그램 개설의 당위성을 제공합니다.
3) 노인 인지 평가 및 개입 기준 : 노인의 지능을 평가할 때 단기 기억이나 반응 속도(유동지능)만으로 인지 능력을 저평가하는 오류를 방지하고, 어휘력 및 삶의 지혜(결정지능)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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