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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2, 이헬로 기자 hobbylife01@naver.com]
- 전국 230개 시·군·구 담당자 489명 대상 전문 역량 강화 교육
- 하반기 신규 전담인력 4000여 명에 실무 경험·노하우 전수 예정
보건복지부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도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전국의 돌봄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현장의 돌봄 경험과 노하우를 나눌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신규 전담인력의 직무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지역 주도형 교육체계’를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핵심인재’들은 신규 담당자가 통합돌봄 업무를 빠르게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하도록 돕는 마중물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지방정부 내부에서 돌봄 전문성과 업무 경험을 상시 공유하는 자산으로 활용된다.
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청주 오스코(OSCO)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핵심인재 양성 교육을 진행 중이다. 전국 230개 시·군·구에서 선발된 489명의 현장 담당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 과정은 통합돌봄의 가치 이해를 비롯해 신규 인력 교육을 위한 강의 역량, 사례관리(케어매니지먼트) 코칭 역량 강화 중심으로 편성됐다.
이렇게 배출된 핵심인재들은 올해 하반기 현장에 새로 배치될 통합돌봄 전담인력 4000여 명의 교육을 직접 맡게 된다. 신규 인력 교육은 단순한 제도 안내에 그치지 않고, 지역 돌봄 현황 파악, 대상자 욕구 조사, 모니터링,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와 토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각 지자체는 채용 일정에 맞춰 10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을 진행하며,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표준 교안과 실습자료를 지원해 교육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은 시·군·구 및 읍·면·동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과 사명감”이라며 “핵심인재들이 지역 내 통합돌봄 전도사로서 신규 담당자들의 빠른 적응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하며, 정부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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