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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독거노인의 연령에 따른 일상생활, 건강 수준 및 영양 관련 특성 비교: 2020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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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의 일상생활, 건강상태, 영양관련 특성을 연령별로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법: 본 연구는 노인실태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는 인구통계학적 특성, 동반질환, 체질량지수(BMI), 일상생활활동에 지원이 필요한 여부, 운동, 주관적 건강상태, 치매 선별을 위한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 노인우울척도(SGDS-K) 등을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영양불량은 BMI < 18.5 kg/m²로 정의하였다. 결과: 총 3,136명의 대상자 중 1,488명은 연소노인, 1648명은 고령노인 으로 분류하였다. 고혈압, 일상생활의 불편함 정도, 일상생활 영위에 도움 필요성 여부, MMSE-DS, SGDS-K는 고령노인에서 연소노인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두 그룹 모두 교육 참여, 커뮤니티 센터 또는 복지 센터 이용은 낮았다. 영양불량 집단에서 인지 기능 및 우울증 점수의 분포가 95% 신뢰 구간 오차 막대가 더 높았다. 또한, 인지 기능이 정상이고 우울증이 없는 영양불량 집단은 월 소득, 운동 수행 능력 및 전자 기기 사용이 더 높았다. 결론: 혼자 사는 노인은 건강 행위 일상생활 활동 및 영양상태가 좋지 않으며 이는 노령층에서 더 취약하다. 따라서 취약한 독거노인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들의 건강과 기능 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김은정 and 설은미. (2024). 독거노인의 연령에 따른 일상생활, 건강 수준 및 영양 관련 특성 비교: 2020년 노인실태조사 자료를 중심으로. 동서간호학연구지, 30(2), 12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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