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시스템의 사각지대에서 발달장애인과 중증 자폐 환자들을 돌보는 두 사회복지사(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프랑스 영화다.
[복지적 키워드]
- 복지 시스템의 한계 : 정부 지원 부족과 시스템의 경직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 사회복지사의 헌신 : 사회복지사들이 겪는 고충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가치를 보여준다.
- 탈시설화 : 시설에 수용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