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봉녀

이름: 한봉녀 생애: 1912~1971 직업: 사회사업가

한국 전쟁으로 남편을 잃은 미망인과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명득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고 당시만 해도 남편들이 군인으로 차출돼 소식이 없고, 어린 자녀들을 거느리고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젊은 부인들이 상당했다. 대부분은 거제 포로수용소를 지키던 UN군에게 몸을 팔아서 끼니를 해결했으나 수예품을 팔아 매춘을 근절하게 만들었다.
[주요 내용]
1952-성심모자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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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봉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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