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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의 모든것

리처드 티트머스

이름: 리처드 티트머스 영문이름: Richard Titmuss 생애: 1907~1973 직업: 사회학자
영국의 사회학자이자 사회정책 전문가입니다. 그는 복지국가론의 대가로, 보편적 복지를 강력하게 옹호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복지다원주의(welfare pluralism)'라는 개념을 직접적으로 주장한 학자는 아니지만, 그의 복지 모형 분류가 오늘날 복지다원주의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했다.
티트머스는 복지국가의 발전 유형을 세 가지 모형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모형들은 각 국가가 복지를 제공하는 방식과 철학을 보여준다.
- 잔여적 복지 모형 (Residual Welfare Model) : 국가 복지는 가족이나 시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만 보충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는 선별적으로 저소득층에게만 제공되며, 사회적 낙인(stigma)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의 복지체제가 대표적인 예시이다.
- 산업적 성취 모형 (Industrial Achievement-Performance Model) : 복지 혜택을 개인의 업적이나 생산성에 따라 차등적으로 제공한다. 사회보험과 같은 제도를 통해 기여한 만큼 혜택을 받는 방식이며 독일이나 프랑스와 같은 대륙 유럽 국가의 복지체제가 이에 해당한다.
- 제도적 재분배 모형 (Institutional Redistributive Model) : 복지는 시민의 당연한 권리이며, 국가가 모든 시민에게 보편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계층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동등한 혜택을 받음으로써 사회 통합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스웨덴과 같은 북유럽 국가의 복지체제가 이에 속한다.
[주요 이론]
1970 - 복지다원주의(Welfare Pluralism)
[기타]
사회복지정책론에서의 고전이론 대비로 자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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