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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스타슈 드 생 피에르 인물

상세 설명

외스타슈 드 생 피에르(Eustache de Saint Pierre, 생몰년도 미상~1371)는 백년전쟁 당시 프랑스의 칼레 시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바치려 했던 '칼레의 시민' 중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영국 왕 에드워드 3세가 칼레 시를 함락한 후 모든 시민을 살려주는 대가로 처형당할 대표자 6명을 요구하자, 도시에서 가장 부유했던 자산가인 그가 가장 먼저 자원하여 나섰습니다. 상류층이 위기 상황에서 앞장서 책임지고 희생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가장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본보기로 기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