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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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텔 지수(Barthel Index)는 노인, 만성 질환자, 뇌졸중/척수손상 환자 등의 신체적 일상생활 수행능력(ADL) 및 자립도를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10가지 항목 기반의 표준화된 측정 척도입니다.
타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일상 동작을 얼마나 수행할 수 있는지를 점수화(총점 0~100점)하여, 환자나 클라이언트의 돌봄 의존도 및 재활 치료 전후의 기능 회복 정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활용됩니다.
1. 바텔 지수 10가지 핵심 평가 영역
바텔 지수는 개인의 생존 및 기본적 신체활동에 직결되는 10개 영역을 평가합니다.
- 식사하기 (Feeding)
- 의자/침대 이동하기 (Transfers)
- 개인위생/단장하기 (Grooming)
- 화장실 이용하기 (Toilet Use)
- 목욕하기 (Bathing)
- 평지 이동/보행하기 (Mobility)
- 계단 오르내리기 (Stairs)
- 옷 입고 벗기 (Dressing)
- 대변 조절 (Bowels)
- 소변 조절 (Bladder)
2. 점수 체계 및 자립도 수준 해석
국내 재활복지 현장에서는 이를 보완·수정한 한국형 수정 바텔 지수(K-MBI, Korean-Modified Barthel Index)를 주로 사용하며, 각 항목당 5단계로 세분화하여 평가합니다 (100점 만점 기준).
| 총점 범위 | 자립도 평가 단계 | 클라이언트의 상태 및 돌봄 필요성 |
|---|
| 100점 | 완전 자립 | 타인의 도움이나 감독 없이 모든 일상생활을 스스로 수행 가능 |
| 91~99점 | 최소 도움 필요 | 대부분 자립적이나 일부 동작에서 약간의 감독이나 보조 필요 |
| 61~90점 | 중등도 도움 필요 | 일상 활동의 절반 이상을 수행하나 정기적인 수발 필요 |
| 21~60점 | 최대 도움 필요 | 대부분의 일상 동작에서 타인의 상당한 신체적 보조 필요 |
| 0~20점 | 완전 의존 | 스스로 일상 동작을 수행할 수 없어 24시간 완전한 돌봄 필요 |
3. 사회복지 및 임상 현장에서의 의의
1) 재활/개입 효과 검증 : 사회복지 개입이나 재활 치료 전후의 사전·사후 평가 도구로 활용되어 신체 기능의 개선 유무를 정량적으로 증명합니다.
2) 장기요양 및 돌봄 서비스 수준 결정 : 클라이언트가 필요로 하는 방문요양, 시설 입소, 보조기구 지원 등의 서비스 범위를 산정하는 객관적 기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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