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고든 해밀튼(Gordon Hamilton, 1892~1967)은 1930~1940년대 미국 사회복지 실천의 기틀을 다진 학자로, 메리 리치몬드의 이론을 계승하여 ‘심리사회 모델(Psychosocial Model)’의 학문적 기반을 최초로 정립한 인물입니다.
그녀는 진단주의 학파의 핵심 인물로서 사회복지실천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전문직으로 발전시키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1. 상황 속의 인간
심리사회 모델의 핵심 모토인 ‘상황 속의 인간(Person-in-Situation)’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고안하고 공식화한 학자가 바로 고든 해밀튼입니다.
인간을 이해할 때 심리적 역동(Person)과 사회적 환경(Situation)을 분리할 수 없으며, 이 두 가지가 결합된 통합된 상황 속에서 클라이언트를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 진단주의 학파의 대모이론적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을 사회복지실천에 적극적으로 도입한 진단주의의 대표적인 학자입니다.
클라이언트의 과거 경험과 무의식을 분석하여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맞는 체계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사회복지사의 역할이라고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