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지수'는 사회의 다양한 측면에서 불평등의 정도를 측정하고 수치화한 지표들을 통칭하는 용어이며, 특정 영역에 따라 다양한 평등 지수가 존재하며,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성평등과 소득 불평등 지수다.
1. 성평등 지수(Gender Equality Index)
성평등 지수는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여성과 남성 간의 격차를 측정한다. 대표적인 국제 지수들은 다음과 같다.
- 성격차지수(Global Gender Gap Index, GGI) :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하며, 경제 참여, 교육적 성취, 보건, 정치적 권한 네 가지 영역의 성별 격차를 측정한다. 점수가 0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고, 1에 가까울수록 완전 평등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한국은 2025년 기준 101위를 기록했다.
- 성불평등지수(Gender Inequality Index, GII) : 유엔개발계획(UNDP)에서 발표하며, 생식 건강, 여성의 권한, 노동 시장 참여 세 가지 영역의 불평등을 측정한다. 점수가 0이면 완전 평등, 1이면 완전 불평등 상태를 의미합니다. 한국은 2022년 기준 15위를 차지했다.
2. 소득 불평등 지수(Income Inequality Index)
소득 불평등 지수는 한 국가 내에서 개인 또는 가구 간의 소득 분배가 얼마나 균등한지를 나타낸다.
- 지니계수 (Gini Coefficient) : 소득 불평등을 측정하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로 0에서 1 사이의 값을 가지며, 0은 완전 평등을, 1은 완전 불평등을 의미하고 지니계수가 높을수록 소득 격차가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 소득 5분위배율 (Income Quintile Share Ratio) : 소득 상위 20%(5분위)의 소득을 하위 20%(1분위)의 소득으로 나눈 값이다. 배율이 높을수록 소득 불평등이 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