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타임아웃 기법
타임아웃(Time-out)은 아동의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한 행동 수정 기법이다. 문제 행동을 보인 아동을 긍정적인 자극(놀이, 부모의 관심 등)이 없는 장소로 일정 시간 분리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작동 원리]
타임아웃은 부적 강화(negative reinforcement)의 원리를 이용하며, 문제 행동을 하면 즐거운 상황이 사라지므로, 아동은 문제 행동을 하지 않게 된다. 문제 행동이 보상받지 못하고 관심으로부터 멀어지면서, 그 행동을 반복할 동기가 사라지게 된다.
[타임아웃의 효과적인 사용법]
1. 사전 경고 : 문제 행동을 하기 전에 "그렇게 하면 타임아웃을 받게 될 거야"와 같이 경고를 준다.
2. 일관성 : 약속된 규칙을 어길 때마다 매번 일관되게 타임아웃을 적용해야 효과가 있다.
3. 장소 선택 : 지루하고 자극이 없는 장소(벽을 보고 앉기 등)를 선택한다. 처벌이나 벌칙의 느낌보다는 감정을 진정시키는 공간으로 인식하게 하는 것이 좋다.
5. 시간 : 아동의 나이(만)와 같은 분(分)으로 짧게 설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5세 아동은 5분정도).
6. 설명 : 타임아웃이 끝난 후에는 왜 타임아웃을 받았는지 간결하게 설명해 준다. 훈육의 목적을 이해시키고, 긍정적인 행동을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7. 긍정적 재진입 : 타임아웃이 끝나면 즉시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 아동에게 다시 긍정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어, 타임아웃이 관계를 단절시키는 것이 아님을 알려준다.
타임아웃은 아동의 발달 수준에 맞춰 올바르게 사용할 때 효과를 발휘하는 훈육 방법이다. 타임아웃은 주로 스키너(B. F. Skinner)의 조작적 조건화(operant conditioning) 이론과 관련이 깊다.
조작적 조건화는 행동의 결과(보상 또는 처벌)가 그 행동의 빈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설명하는 학습 이론으로 타임아웃은 '부적 벌(negative punishment)'의 한 형태로, 특정 행동을 했을 때 긍정적인 자극(관심, 놀이)을 제거함으로써 그 행동의 발생 빈도를 줄이는 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