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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케어러

영 케어러(Young Carer)는 나이 어린 가족 구성원으로서, 질병, 장애, 정신 질환 등을 겪는 부모나 형제, 조부모를 돌보는 청소년을 의미하며, 이들은 주로 10대와 20대 초반에 속하고 어른들이 해야 할 간병, 가사, 경제적 책임까지 맡는 경우가 많다.

[영 케어러가 겪는 어려움]
영 케어러는 학업과 또래 관계, 개인적인 성장을 포기하면서까지 가족을 돌봐야 하는 이중고를 겪는다.

1. 신체적·정서적 부담 : 어린 나이에 힘든 간병 노동을 하면서 만성적인 피로와 신체적 통증을 겪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이 가족을 돌봐야 한다는 부담감과 죄책감으로 인해 우울증, 불안증 같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2. 학업 중단 및 부진 : 가족을 돌보느라 학교에 빠지거나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 학업 성취도가 낮아지는데, 이로 인해 대학 진학이나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빈곤의 악순환에 빠질 위험이 크다.

3. 사회적 고립 : 친구들과 어울리거나 취미 활동을 할 시간이 부족해 또래 관계가 단절되기 쉽다. 이는 자아 정체성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고립감을 심화시킨다.

4. 가족 관계 갈등 : 보호를 받아야 할 자녀가 부모를 돌보면서 역할이 뒤바뀌어 가족 관계에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영 케어러에 대한 지원]
최근 영 케어러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부각되면서, 이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논의되고 있다.

1. 정부 지원 확대 : 영 케어러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들이 학업과 돌봄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 생활비, 심리 상담 등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 사회적 인식 제고 : 영 케어러가 '착한 아이'가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이들을 위한 지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전문 기관 연계 : 복지관, 청소년 상담센터 등과 연계하여 이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연결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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