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인 김예지 의원(대한민국 제21·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정치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로서 문화예술 분야의 접근성 개선과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그의 활동은 주로 장애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활동 및 성과]
1. 장애예술인 지원 법안 발의 : 장애예술인의 창작, 발표, 교육, 취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 특히, 장애예술인 지원 정책을 담당하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을 법률에 명시된 '법정법인'으로 전환하는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장애예술인 지원 정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다.
2. 정보 접근성 향상(배리어프리) :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는 점자, 음성, 영상 자막 등을 포함하고, 발달장애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지리드(Easy read)' 형태로 제작되어 정보 접근성 향상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3. 공연·전시 접근성 개선 : 국공립 공연장과 전시장 등에서 장애예술인의 공연 및 전시가 활성화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고 또한, 장애예술인의 창작물에 대한 우선구매제도 도입을 추진했다.
4. 장애인 인식 개선 : 안내견 '조이'와 함께 국회에 출입하는 등,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5. 김예지 의원의 이러한 활동은 장애 당사자가 직접 정책을 만들고 개선함으로써,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주요 내용]
시각장애인으로서 문화예술 접근성 및 정책 개선 활동